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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넷플릭스 드라마 추천 : 킹덤> "조선시대 좀비는 달릴 줄도 안다" 볼까요
    카테고리 없음 2020. 3. 3. 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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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 나쁘지 않은 작품이 넷플릭스에서 방송되고 있다는 게 되게 신기했어요. 넷플릭스는 그저 해외 트렌드 드라마에 나쁘지 않기 때문에 영화를 모은 사이트 정도로만 생각했는데 한국 작품이 있다니 안 볼 수가 없지! 주지훈·류승룡·배두 나쁘지는 않다, 허준호를 비롯한 대배우들이 많이 출연했기 때문에 평소보다 배우 김은희씨의 드라마를 보면 더욱 기대가 되었다. 한번 보기 시작하면 6시간 승삭도에은다은 이에키울 물어보았는데, 또 재미 있었다.​ 직무야시ー증의 일이 끝난 시점이어서 총 6화밖에 안 되는 짧은 시즌이라 가볍게 감정으로 조선식 좀비의 드라마를 즐길 수 있겠다!스포일러 1개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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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의 자기류 좀비물이라니. 그것도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이 신선함, 최상도의 드라마를 못 본 척하면 바로 갈 수 없었다. 배경은 늘 그렇듯 누가 봐도 조선시대처럼 진부한 설정으로 시작됩니다. 왕의 아들로 태어났지만 후궁의 아들로 온전히 국본이라 할 수 없는 세자 이창(주지훈 아역). 다른 건 이복형제가 없어 비록 표면적인 국본이지만 왕위 계승의 정통성을 지닌 새파란 중전이 왕의 아이를 낳는 지원으로 입지가 흔들리기 시작합니다.입지에 대한 불안감도 있지만 왕 옆에서 권력에 대한 탐욕과 폭정을 일삼던 조씨의 세력을 몰아내고 왕권을 되찾기 위한 힘은 없지만 강인한 세자의 모험? 정도로 줄거리를 이해하면 될 것 같다. 그에겐 올바른 정치를 세우고 악의 세력을 몰아내기 허브로 만들기 위한 방안이지만, 아직 조씨가 권력을 잡고 있는 시점에서는 역모자만 해도 역모자 신세가 해결되고 자신 있는 과제를 안고 드라마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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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어느 순간부터 아버지인 왕이 보이지 않게 되고 왕이 있는 궁에 아무도 들어가지 말라, 이 말이라는 머리에 피도 마르지 않은 중전마마의 엄명이 있어 대신들조차 왕을 알현하지 못한다. 아, 이때부터 좀비의 기운이 오르기 시작해서 언제 이 좀비의 모습이 드러날지 두근두근하면서 보고 있었던 것 같다. ZOMBIE라는 영어 어원을 가진 단어의 특성상 좀비라는 이 말을 누구도 뱉어낼 수는 없지만 조선의 언어로 바꿔 괴이한 생명체 설령은 괴물 정도로 불리는 뭔가 이상한 장면이 눈에 띄었다.왕이 모든 역병의 시작인 것 같지만 어떻게 좀비 바이러스에 감염됐는지는 자세한 설명이 지나치지 않다. 옛날 어의였던 인물이 동래에서 불려 올라와서 치료를 하는 장면이 과인, 임금이 먼저 죽은 상태에서 그를 구하려고 생사초를 먹여 좀비가 되었는지. 아니면 어릴 때부터 좀비 상태로 이를 고치기 위해 어의가 궁을 찾았는지는 정확히 언급되지 않는다. 왕의 희생된 어린이의 육신을 동래 사람들이 굶어 인육을 탐하는 염원에서 그 좀비 바이러스가 본격적으로 많은 백성들에게 퍼지기 시작하고, 경상지의 매우 거센 인파가 그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긴장감이 높아진다.이 설정은 상당히 유치한 상상을 하게 했습니다. 역사에 기록된 폭군으로 알려진 몇몇 왕들이 실은 좀비였고, 당시 사람들은 좀비라는 존재를 몰랐기 때문에 왕이 폭정을 했을 뿐 제정신이 아니라는 것은 알지 못하는 것이 아닌가.하는 기묘한 상상을 해보곤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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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부터 감정에 휩싸인 것은 지나치게 장면과 언어를 규제하는 국내 드라마과 영화와는 달리 넷플릭스를 기반으로 한 작품이라 그런지 수위 조절이 자유로웠다는 점이다. 좀비 영화의 시작이라던 워킹데드도 목덜미가 이리저리 튀고 선혈이 난무하는 장면이 스스럼없이 등장하는데, 이 덕분에 작품의 긴장감과 기회를 충분히 느낄 수 있어 즐겁게 감상할 수 있었다. 그래도 여기는 강국 대한민국 그러니까 수위 조절을 분명히 했을 것이라는 예측과는 달리 사람의 머리가 떨어지고 나 가는 장면 이과의 껍질을 씹는 장면이 하나 00퍼센트는 없지만 그래도 어떤 규제에 방해 받지 않고 당싱로 나 와서 더 무서운 만족했다. 특히 인육을 먹는다는 설정으로 구토가 집중될 뻔했는데 뭔가 현실적인 것 같아 더 안타까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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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물을 보면 세자 이창은 아버지의 상태를 직접 확인할 수 없어 왕을 알현한 전직 물고기 이승희 의원을 찾아 동래로 향한다. 때마침 역모 예정이 발각되어 한양에서는 이창과 함께 계략을 꾸민 그들이 한 명도 없는 사이에 둘도 붙잡히기 시작하고, 세자를 압송하기 위해 한양에서 동래로 군사가 급파된다. 가끔 보면 동래에 퍼진 좀비 문재를 해결하면서 나쁘지 않은 곳을 잡으러 온 사람들과의 전투를 한꺼번에 해결하니 관대하게 진행하였습니다.주지훈이 연기를 못하는 것은 절대적이지 않고 이런 사극 드라마도 궁에 이어 많은 경험이 있었을 텐데 처음엔 주지훈의 말투가 뭔가 되게 어색했어요. 우리가 사극식 말투에 익숙해졌는지, 주지훈식 말투에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좀 걸렸고, 처음만 좀 불안정했는지 생각하니 연기가 별로 나쁘지 않다는 견해는 사라졌다. 특히 힘없는 세자라 고구마를 알아냈는데, 머리도 비상하여 백성을 위하는 마음이 곧아서 보는 이의 마음을 빼앗는 장면이 있었다. 게다가 싸움 실력도 뛰어나고 리더십이 강하며 실천력이 있는 만큼 수없이 떨어지는 것 아니냐는 편향된 견해를 깬 인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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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태자를 호위하는 무사 김상호. 극중 이름은 잊은 세자 호위 무사답게 나는 무예 실력을 갖춘 그의 편안한 위치 덕분에 이 무사에게 전혀 위압감이 지나친 신뢰감을 느낄 수 없었다.오히려 세자와 현실의 예기투로 농후한 연기를 하며 옥신각신하면서 관객의 긴장감을 누그러뜨리려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는 있지만 더 무겁고 충직해 보이는 기위지의 인물이 후되었다면 더 어울리지 않았을까 하는 바람이었다. 시즌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조학주 대감의 쿠과인플로 가장 강한 의심을 받고 있지만 그동안 목숨을 걸고 싸워오면서 세자를 위한 행동이 거짓이라고 생각되지는 않는다. 최근에 과인이 온 단서만 보면, 스파이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 같고, 얘기가 흘러 랜덤으로 배정할 것 같았던 사실은 지켜야 할 아내와 자식이 한양에 있으니 한양에 있는 조학주가 그들을 버릴 수도 없고, 이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인수된 현실성이 크지만 아직 전개는 어떻게 될지 모른다. 중전의 이타가미는 정예기 결국 거짓말이고, 중전의 애기로 변신하기 위해 이태산모들을 모아 아들의 출산만을 기다렸는데, 예기의 흐름으로 볼 때 호위무사의 처남이 중전의 가짜아들로 선택되지 않을까 싶다. 우리 집에 출생의 비밀을 알고 궁전이 뒤(뒤)에게 졌거나 실종 된 아버지를 찾는 얘기, 예는 선친의 복수 뭐 이렇게 다양하게 전개하고 나 가는 것도 있을 것 같지만 이를 위해서는 시즌 10이상은 나 와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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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당하게 본인의 귀여운 놈이자 본인이 오는 류승룡(조학주 역). 극한 직업으로 개그 선점을 많이 쌓아놔서 악역 감흥이 좀 줄어들까 걱정했지만 전혀 없었다. 볼 때마다 뭔가 극한직업을 대박내고 이리로 와서 본인은 "이만큼 성공했으니까 권력을 좀 써도 된다!"라는 선봉에 보이는건 왠지 ᄏᄏᄏ 왕의 좀비 이야기를 끝까지 숨기기 위해서는 숨길 수도 있었을 텐데 갑자기 대신들이 쳐들어와서 왕을 보고 싶다고 해서 포기한 것처럼 좀비가 된 왕을 보여주는 장면인가? 갑작스럽긴 했지만 결말이 갖고 있는 권력을 강화할 수 있었던 장면이라 결과적으로 별로 이해되지 않는 것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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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의 나머지 인물의 관계자의 몸 연기는 좋았는데 킹덤에서 정말 불만 불만인 부분이 다음 두 사람입니다. 중전마마 역의 김혜준 씨와 지율원의 의녀 역을 맡은 배두신 씨의 연기가 너무 부족하다. 츄우덴은 어차피 설정상에서도 아이 스스로 중전이 된 캐릭터입니다 아이티가 자신으로도 좋고, 아직 궁성의 말투가 어색해도, 간과할 수 있다. 하지만 연기로 보기엔 너무 현대적인 어조로 느껴져 아직도 자신으로도, 너도 하며 그때 조선시대에 중전이 자신 있는 신분의 인물이 전혀 쓸 만한 말을 해 너무 어색했다. 배우가 그런 특징을 실수로 발음한 리가 없고 어린 캐릭터를 강조하기 때문에 1프로파일 이렇게 설정한 것 같지만 실수였던 것 같다.​든지 미워하지 않는 것이 황후의 아버지인 조 하쿠 주가 자신의 앞을 막을 마른 것 자신의 권력은 내가 준 것이고 언제든 잡아낼 수 있다는 식으로 기분 쟈싱프게 협박하는 장면으로 미루어 보면 언젠가 쵸학쥬을 배신하고 세자의 입장에 서는 것도 있을 만한 인물 1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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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중전은 별로 등장하지 않기 때문에 조금 어색하더라도 조금만 참으면 되지만 좀비가 주로 활개를 치는 경상지상 세자의 주변 인물은 절대 해서는 안 된다. 하지만 배도 나쁘지 않기 때문이다. 이분도 확실히 연기를 못하는 편은 아닌데 왜 이런 연기를 하는지 전혀 모르겠다. 지방 의녀라는 특성상 스토리가 토속적이고 편안한 인물이라는 설정으로 잡은 것 같지만 그러기엔 너희들의 대본 읽는 느낌이 든다. 표정 묘사도 오히려 일 3년 전 영화'괴물'으로 더 나쁘지 않아앗다코할 만큼 단조롭고 스토리토우도 노 힘 건조한다. 전혀 좀비를 보고 긴장해서 나쁘지는 않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연기가 당신들의 몰두를 방해할 것이다. 굳이 비유하자면, 고교 시절 국어 선생님이 항상 1말 1이니 일일이 책을 1번 읽어 보겠다고 했을 때 읽는 스토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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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행히 그 옆에서 조력해 주는 인물이 있어, 그 어색함을 중화시켜 줄 것입니다. 호랑이 사냥꾼 정도밖에 안 나와 이름이 잘 안 나와 극중 배역의 이름을 잘 모르지만 어쨌든 킹덤에서 가장 애정이 가는 캐릭터예요. 착한 얼굴과 행동으로 보아 나쁜 놈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데 왜 나쁜 놈 취급을 받는지 모르겠다. 백성을 몇 번 구하고 좀비에게서 위기를 구했는데 계속 천한 출신이라 천한 놈 하나라는 이미지를 덧씌우려는 건지 잘 모르겠다. 호랑이 사냥을 위해 행정부에서 모집한 부대 중 하나지만 힘든 업무 특성상 출신을 고려하지 않고 발탁하다 보니 질 나쁜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는 부대라는 설정이 있지만 그리 나쁜 사람은 아닌 것 같다.정말 잘뛰고 잘부르냐고 머리도 빨리도는데 특히 뛸수있는 포즈가 너무 움직여서 웃겨 ᄏᄏ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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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마지막 주요 인물인 허준호(안현대감). 태자에게 위기가 닥치면서 그에게 힘을 실어줄 인물이 하본인 두 사람이 보이지 않게 되어 길의 방향이 혼란스러울 때 태자에게 큰 힘이 되었던 인물이다. 상주가 사실 부부가 지역임을 알면서 상주의 안현대감이라는 설정에 정이 들기도 했고 상주가 이처럼 막강한 군사력을 가진 복받은 고장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다.그래서 그 옆에서 대감을 보조하는 진선규 역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었다. 극한직업에서 재밌을 정도로 재미있는 개그캐릭터로 본인이 와서도 뭔가 웃겼으면 하는 바람은 있었지만 소재이기 때문에 웃기만 하고 자신이 해야 할 일만 하는 아주 신중한 캐릭터로 등장했습니다. 안현대감은 시즌 막바지에 등장해 아직 특별한 뭔가를 하지는 않았지만 세자의 권력을 되찾기 위해서라도 앞으로 큰 역할을 할 인물이 되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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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중요한 좀비에 대한 스토리도 빼놓을 수 없지만 국산 좀비 드라마가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기억에 없는 점으로 보아 내가 보는 제대로 된 좀비영화는 이것이 아내소음이 아닐까 싶다. 이런 모험적인 시도에도 불구하고 좀비들의 연기력은 매우 사실적이다. 지금까지 우리가 알고 있는 좀비들은 신체능력 감소로 정상적으로 걷거나 뛰지 못하고 물리면 함께 감염된다는 사실. 이리하여 머리를 자르지 않으면 기능이 정지되지 않는 정도.킹덤도 마찬가지로 머리를 자르면 완전히 죽지만, 이 좀비들에게는 조금 독특한 설정이 포함되어 있다. 곧바로 달릴 수 있다는 점인데 이 점이 드라마를 굉장히 긴박하게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워킹데드 좀비들은 뛸 수도 없고, 제대로 된 속도로 걷지도 못하고, 시즌이 반복되면 좀비는 거의 병풍 상태가 되는데, 이곳 좀비들은 스토리가 무서워서 못 말리는 존재라는 공포감이 확 느껴졌다. 아직 시즌 초반이라 극복하지 못한 존재의 거대함을 보여주겠다는 계획도 있겠지만 그래서인지 더 앞으로 기회가 보이지 않아 암울한 상황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다.게다가 오전이 되면 소음지에 들어가 숙면을 취한다는 설정도 독특하지만 그 덕분에 오전에는 이들을 대비하고 밤에는 이들과 싸우며 생존해 가는 뭔가 게임미션 같은 설정이 마음으로 들렸다. 마지막 6화가 끝나고 사실 그 좀비들은 날을 두려워하는 것이 아니라 오전에는 온도 때문에 활동을 하지 않았다는 반전은 너무 나는 긴장감을 끝내는지 소리 하기 딱 좋은 소재였다. 그들이 긴장감을 놓고 성벽을 정리하고 있을 때 지역이 울리고 사실 날이 없는 온도 때문에 좀비들이 활동하지 않은 것을 깨달으며 동시에 6회를 마치는 장면 연출은 정 이야기 예술이었다. 부탁이니까 또 들어가! 심중 큰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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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만 좀비들은 너무 과격한 활동을 해야 하는 특성상 좀비들이 많이 등장하는 장면에서는 좀비 하과의 하과인 연기력이 어색한 부분이 있다. 물론 콰인처럼 그런 대형 전투 장면에서 전부 보지 않고 콰인 허그인의 움직임을 보려는 사람은 별로 없겠지만, 문득 연기력이 궁금해 하나하나 연기자를 보려는 순간 집중력을 무너뜨린다. 앞으로 사람이 빨리 가라고 등을 떠미는 좀비과 사람들 앞에 사람의 몸에 부딪칠까봐 팔로 쿠션 역할을 하는 좀비들, 난간을 잡고 이동하는 좀비들이 눈에 띄었다.단 한 번에 마시는, 당당하게 연기를 잘하려는 좀비들의 연기는 훌륭한 화면 뒤의 몇몇은 다치고 싶지 않은 연기자들이었다. 사실 이렇게 보면 어벤져스도 다그림 ᄏ 뭐 이정도 애교죠.다만 조금 아쉬운 점은 night 노을이 시작되는 초night에 화면의 가시성이 떨어진다는 점입니다. 노을의 시기만 골라서 촬영을 못해서 그런지 완전한 night가 아니라 초night에서는 어둠을 표현하기가 애매하고 화면에 CG처리를 해서 필터가 씌워진 듯한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약간 칙칙한 푸른 여름 항상을 보여주려고 했던 것 같은데, 이 이상한 필터 때문에 완전히 한밤중 장면보다 화면을 더 알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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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즌 초반 좀비가 된 왕의 밥 후 죽지 못한 좀비들이 버려진 이 연못. 조학주 대감이 이 연못을 수없이 언급하는 것으로 보아 그의 최후는 여기에 떨어지면서 끝나지 않을까 싶다. 오마주를 떠올리며 연못에 빠지면서 페이드아웃을 당하면 자신의 세자에게 등을 떠밀리면서 저 안에 아직 살아 있는 좀비들에게 물리며 최후를 맞는 마무리가 되지 않을까 하는 예상을 작게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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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리는 좀비, 엄청난 규모의 괴물들이라는 특성이 기존 좀비영화보다 조금 더 특별한 느낌을 줄 수 있었던 작품이었다. 거기에 조선이라는 다소 생소한 배경을 결합시켜 보면, 이것도 재미있는 '조선식 좀비 드라마'가 탄생하지 않았을까 싶다. 조선 특유의 답답하고 보수적인 문화를 체험하면서도 그곳에 서구 문명의 잘못된 산물인 좀비가 참여하면서 전례 없는 매우 창의적인 장면이 많이 탄생했다. 6편의 작품과 쵸쿰만 시간의 여유가 있으면 언제든지 쉽게 관람하는 것도 괜찮고, 드라마의 소재 역시 모두 우리에게 너무나 친숙한 것이므로 무리 없이 포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닐까? 시즌 2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지만 내년에는 나올 것이라는 예측이 있어 당분간 킹덤은 잊고 살아도 좋을 듯 ᅲᅲ Netflix드라마"킹덤"추천! 초생, 장창만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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