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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추천] 넷플릭스 영화 추천 _2편 알아봐요
    카테고리 없음 2020. 2. 13. 11:48

    이전 문장을 읽은 적이 없는 분께 👇


    그러면 시작, 🌸 첫 번째 '시인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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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토리=제주도에서 태어난 40세의 시인은 시를 쓴 재능도 먹고 사는 돈도, 정자조차도 없어. 이리하여 시인 곁에는 무능한 남편을 괴롭히면서도 세상에서 그를 사랑하는 아내가 있다. 각박한 현실에서도 진짜 시를 쓰는 하나는 무엇인지, 그 하나에 고민하는 시인, 이렇게 자식을 간절히 원하는 아내 앞에는 어느 날 파도처럼 위태로운 소년이 나타나고 시인은 모르는 느낌에 휩싸인다. 그 사람 의견이 자꾸 나와요.(출처 : 네이버 영화 공식홈페이지) '온화한 가을' 같은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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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난하게 술술 보려고 했지만 도저히 그럴 수가 없었다. 생각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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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따금 시를 읽는 시인의 대사는 내 심리에 깊은 울림을 주었다.남의 슬픔을 이해하려고 애쓰고 시를 쓰는 시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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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년을 만과의 인과가 아닌 슬픔을 알 때까지.그리고 소년이 아내를 마주보며 말한 대사 "와인도 그런 사람이 필요합니다."를 듣고 머리가 멍해졌다.묵묵히 감정 속에만 그 말을 해놓고 방치하는 것이 아니라 솔직하게 느낌을 말하는 소년이 인상 깊었다.과인도 이기적으로 본다 나도 하고 싶은 걸 하겠다던 당돌한 눈동자의 그 목소리 상처가 보여 더더욱 그랬다.이 영화를 왜 이제 봤을까.2019년 상반기에 본 영화 중 제1 좋은 영화는 이게 아닌가 싶다.별점:⭐ ️ ⭐ ️ ⭐ ️ ⭐ ️ ⭐ ️+⭐ ️ ⭐ ️ ⭐ ️ 2집"청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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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야기의 성공가도를 달리는 뉴욕의 출판사 편집장인 마거릿(샌드라 블록)과 그녀가 치열하게 써온 부하 앤드류(라이언 레이놀즈)가 이 수상한 프로포즈 당사자들이다. 마거릿이 모국의 캐과인더에게 추방당할 위기에 처하자 앤드류에게 자신과 결혼해 줄 것을 명령하고 앤드류 또 승진이라는 통쾌한 대가에 갓 영락한 마녀 같은 상사의 약자로 행세하며 박장대소하는 이야기를 부풀려 간다. 전미 박스 오피스 1위. 재미있는 것으로 순위를 매긴다면 단연 올해 최고의 작품으로 꼽히는 화제작. 너희는 웃음이 멈추지 않는, 이 자극적인 달콤한 올해 최고의 프러포즈를 거절할 수 있을까!(출처: 네이버 공식영화 홈) 사랑스러운 산다라블록과 라이언 레이놀즈의 연기 접전이 참 재미있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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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두 사람의 전세가 역전했을 때 입이 떨어지지 않을 만큼 유쾌하게 쳐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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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전한 이익을 위해 입을 맞춘 비행기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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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놀즈의 재치 있는 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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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래스카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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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찔러도 피 한 방울 나지 않을 줄 알았던 직장에서의 산다라와는 달리 마음껏 망가지는 알래스카의 샌다는 매우 매력적이었다.볼 때마다 질리지 않기 때문에 영어 공부에도 좋은 영화답게 가볍고 유쾌하게 볼 수 있는 로맨틱 코미디 영화의 추천 별별: ⭐️⭐️⭐️⭐️⭐️세 번째 좋은 아침 헤이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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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토리 산소 소통을 캐리어처럼 끌어와 호흡기를 생명선처럼 달고 있는 헤이즐. 집에 틀어박혀 리얼리티 쇼에 자신 있게 하루를 보내는 자신을 걱정하는 가족들에게 등을 떠밀려 마지못해 참석한 암환자 모임에서 꽃미소가 매력적인 아고스타즈를 만난다. 담배를 입에 물었지만 불을 붙이지 않는 상징적 행동으로 헤이즐의 맹비난을 재치 있게 했던 어거스터스는 시크하고 우울증까지 겪는 헤이즐을 놀라게 한다. 무한 설렘주의! 누구도 방해할 수 없는 예측 불가능한 로맨스~ 두 사람은 소설을 읽으며 급속히 가까워지고, 아고스타스는 헤이젤이 그리 나쁘지 않은 네덜란드 작가를 기쁘게 하기 위해 '지니의 소원'을 빌며 암스테르담 여행을 제안합니다. 가족과 주변의 걱정과 만류에도 불구하고 평생 아내 sound로 떠난 두 사람. 자신을 시한폭탄으로 알고 사랑하는 사람과 선을 그은 그녀와 거절당할까봐 정말 숨겨왔던 아고스타스는 서로에게 속마음을 털어놓기 시작하는데. 예측 불가능한 이들의 사랑은 어떻게 될까.(출처:네이버 영화 공식홈) 이 영화도 내가 사랑한 모든 남자들에게와 함께 영화를 본 뒤 원서도 사서 읽었다.원작작가 존 그린의 책이 감정에 빠져 한동안 Paper town과 The fault in our stars에 빠져 있었던 기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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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화가 특별했던 점은 각자의 아픔에 의연했다는 것.억지로 눈물을 짜지 않고 약간 음습하게 흘러드는 스토리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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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게 예기만으로 위로해 주는 것이 아니라 진심으로 서로를 이해하고 위로하는 것이 느껴져 더 뜻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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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 보고 나서 sound의 여운도 남고 Okay? Okay라는 대사가 끊겨요울다가 머리에서 재생되었다.성점:마지막워어더미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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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로 믿지 못하는 가운데 펼쳐지는 끝없는 드립.배드맘즈로부터 약간 왕늑대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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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처럼 위장해서 마약을 나르는 염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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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짓없이 가족 같은 것이 부들부들 떨면서 싸우는 것이 거의 현실의 가족과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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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캠핑카를 타고 사막을 넘는 대사만은 블록버스터 영화 ᄏᄏ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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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만 수준이 꽤 되니 소가족과 함께 보기만 하는 소가족형 코미디 영화는 아니다.호러니라 웃으면서 보세용 추천 별성점: 전말*이 글을 서적의 속마음은 사비로 결제하고, 내가 (Himmel) 직접 본 경험을 바탕으로 리뷰를 썼음을 알려주고, 수정 및 무단 도용과 배포를 금지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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